안녕하세요 나이쓰가이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집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집이라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곳인데요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제주돌담집"
상세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운암주공 5단지 아파트 옆에 위치해습니다
지도보고 가시다보면 새하얀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는 한 세대정도 가능할 거 같네요
영업시간은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일요일 제외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영업한다네요
일요일은 한 시간 더 일찍 문을 연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째/셋째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메뉴판이에요
고기는 모두 제주산인 것 같아요
저는 두명이서 방문했고 제주 꽃돼지 생오겹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듯한 느낌은 있습니다
물은 생수로 준비해주십니다
생수 주는곳 좋아요!!
여기는 셀프바입니다
야채 종류가 꽤 많아보이는데요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고사리가 있습니다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기본으로 가져다주시는 반찬이에요
콩나물과 고사리, 배추김치, 깻잎절임 같은거랑 무절임 같은거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쌈채소와 파채무침도 주십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양념도 세개 있습니다
소금과 갈치속젓 그리고 멜젓이에요
제 최애 양념은 갈치속젓!!
오겹살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계란찜도 기본으로 주십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기가 나왔어요
두 덩이 쪼금 나왔네요
양파랑 송이버섯도 주십니다
열심히 뒤집어주면서 고기를 익혀줍니다
어서 익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겉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고기를 잘라주십니다
직접 안잘라도되니 좋습니다
김치와 고사리, 콩나물을 올려주셔서 함께 굽고있어요
잘라주신 고기는 좀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오겹살이 다 익었어요!!
노릇노릇한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오겹살 특유의 쫄깃함도 좋더라구요
김치랑 고사리, 콩나물과 곁들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멜젓도 펄펄 끓고있네요.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겠습니다!
요렇게 쌈을 싸서 맛있게 다 먹었답니다!
원래 가려고했던 곳에 자리가 없어서 우연치않게 방문한 고깃집인데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야채가 다양하게 나오는 점도 좋았고, 갈치속젓을 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2명이서 2인분을 먹으니 적당히 배가 부르더라구요
근데 주변 고깃집에 비해서 가격이 약간 비싼 느낌은 있어요
아마 제주산 오겹살이라 조금 비싼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본찬이 잘 나오니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담에 오겹살 먹고싶을 때 또 방문해야겠어요!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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