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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맛집

오산역 이자카야 “스키”

by 나이쓰가이a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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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쓰가이입니다!

오늘은 이자카야 리뷰를 해볼까해요

오산역 근처에는 이자카야가 많이 없는데요ㅠ

제가 잘 모르는 걸수도..

오랜만에 다녀온 이자카야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자카야 스키

상세위치는 아래지도 참고하세요

오산역에서 도보 5-10분이면 갈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아래내용 참고하세요


Opening Hours

매일 18:00~새벽 01:00


지도보고 찾아가시면 요렇게 여러개의 나무로

짜여진 구조물과 조그만 간판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겉에서봐도 여기 이자카야인줄 알겠죠?!

나무 구조물 옆으로 살짝 가보면

출입문이 있고 흡연장도 있어요

가게밖에 술병들은 예쁘게 진열해 놓으셨네요

그리고 입구에는 오늘 가능한 사시미 종류가

무엇인지 써져있어요

도미/연어/광어가 가능하다는데,

여기 사시미류는 항상 일찍 품절되기 때문에

들어가셔서 사시미 가능한지 물어봐야합니다

 

메뉴판이에요

크게 분류하면 사시미/꼬치류/탕&나베/구이

요렇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요

사시미 가능한지 물어보니 도미/광어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도미/광어 사시미 3만원짜리로

주문했어요!!

여기서 진짜 오랜만에 사시미 먹는것 같아요 ㅎㅎ

 
 
 

실내는 깔금하게 인테리어되어 있구요

가림막을 쳐서 공간감을 분리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사진 오른쪽 귀퉁이에 검은 커튼 보이시죠?!

이 날 저 쪽 테이블은 모두 만석이었어요ㅠ

그래서 저희는 창가쪽에 앉았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프레첼/완두콩/고추에요

저는 이자카야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완두콩을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 완맛!!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시미가 나왔어요!!

플레이팅이 너무 예쁘게되서 나오죠?!

바로 한점 먹고싶은 비주얼이에요

첫번째 사진은 껍질만봐도 도미인줄 아시겠죠?!

식감을 위해 껍질을 남긴 도미회와

껍질부분을 제거한 도미회인 것 같아요

껍질이 있든 없든 둘 다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광어회와 광어 지느러미 부분이에요

광어가 맛이 없을수가 있나요?!

지느러미 부분은 조금 느끼해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데 저는 맛있게 잘 먹어요 ㅎㅎ

광어도 아주 쫄깃쫄깃 하더라구요

 
 
 

사시미를 주실때 함께먹을 무순과 생강, 락교,

와사비를 주세요

기호에 따라 레몬도 뿌려드시면 되구요

저는 무순&와사비 조합으로 한 점 먹어봤어요

아주 좋은 조합이에요!

 
 

오랜만에 방문하면서 사시미가 없을까봐

많이 걱정했었거든요

우려했던 것과 달리 사시미를 맛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자카야에서 나오는 회는 대부분

숙성회잖아요

여기도 숙성회 전문점임을 참고하시구요~

사시미 드시러 가실때는 조금 이른시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안그럼 못드실수도!!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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