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 근처 팥빙수가 맛있는 "카페올"
안녕하세요 나이쓰가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오산천 근처에 밥먹을 일이 있어서 갔다가
우연치않게 방문한 카페인데요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카페올"
상세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오산천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지도보고 찾아가시면 카페 입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따로 적혀져 있는 걸 못본거 같아요ㅠ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크게 커피류/라떼류/차/에이드/빵/스무디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카운터쪽 사진에 보면 옛날 팥빙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랑 옛날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카페 내부 사진입니다
딱히 특별한 거 없이 깔끔했던 것 같아요
식물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카페 내부에서 바라본 창밖 풍경이에요
이 날 날씨도 흐리고 덥기도해서 실내에 앉았는데
선선할때 와서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 테이블 수도 꽤나 많아보이네요!
푸릇푸릇한 잔디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야외에 장식되어 있는 전구들이에요
저녁에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카페 외부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주문한 옛날 팥빙수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이름 그대로 진짜 옛날 팥빙수 느낌입니다
팥이랑 떡 그리고 인절미 가루가 토핑되어 있어요
얼음 아랫부분에 연유가 깔려있어서 비벼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옛날에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던 팥빙수 생각이납니다
날씨 좋을 때 오산천 산책하다가 목마르면
딱 들리기 좋은 카페인 거 같아요
창밖의 오산천 경치도 보면서
시원한 커피와 팥빙수를 먹으면 완전 맛있겠죠!!
팥빙수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8-9천원대였던 것 같습니다
두 명이서 먹기 적당한 양이더라구요
오산천 산책하시다가 시원한 커피 생각나시면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