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마늘양념갈비 맛집 "두꺼비 숯불갈비"

안녕하세요 나이쓰가이입니다!

오늘은 돼지갈비집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다가다 보긴했는데 실제로 방문한 적은 처음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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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숯불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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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오산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면 도착합니다

길이 좀 외져서 조금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갈래의 길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벌써부터 내공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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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업시간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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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Hours

매일 12:00-22:00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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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돼지고기는 갈비/갈매기살/생삽겹살/생목살/생항정살이 있습니다

저희는 우선 생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갈비랑 양념게장은 별도로 포장판매도 하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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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나가실 때 다리에 쥐나는걸 감수하셔야 합니다

옛날 할머니집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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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팅된 기본찬입니다

양념게장/파무침/무절임/상추/깻잎절임/대파김치/배추김치 이렇게 내어주셨어요

그리고 갈비와 함께먹을 양파부추절임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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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비 2인분이 나왔습니다

선홍색 빛깔 보이시나요?!

마늘양념이 되어있어서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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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사장님께서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십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이렇게 잘 익은 갈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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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익길바라는 주문을 외쳐봅니다

익어라 익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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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은 고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치웠습니다

상추에 싸서먹고, 양념게장 소스에 찍어먹고, 냉면과 함께 먹기도 하고

먹고 먹고 또 먹고!

고기드신 분들은 냉면이 공짜라고 하니 필수로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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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맛은 엄청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마늘 양념이라 그런지 다른데보다 덜 달아서 뭔가 더 건강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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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서 갔는데 2인분으로는 조금 부족해서 갈비 1인분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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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고 나오면서 가게 유리창을 보니 여러 문구들이 쓰여있네요

무려 30년 전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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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를 먹은지 알마안됐지만 역시 자주 먹어도 맛있네요!

특히나 덜 자극적인 마늘양념이 인상깊었습니다

갈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건물은 좀 오래되었으니 감안하시구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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